걸그룹 마마무 막내 문별이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중 부상 당했지만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문별은 10일 마마무 트위터에 "저 괜찮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양궁 연습 많이 한 만큼 좋은 결과 낼 수 있게 응원 많이 해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문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다.
문별은 이날 경기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아육대' 육상 경기에 나와 숨겨둔 달리기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결승선 통과를 앞두고 넘어져 현장에서 지켜보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문별은 현장에서 급히 치료를 받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걱정을 쏟아 냈다. 그러나 문별은 직접 괜찮다는 '셀카'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했다.
한편 마마무를 비롯해 B1A4 엑소 에이핑크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씨스타 레드벨벳 레인보우 AOA 블락비 걸스데이 유니크 몬스타엑스 시크릿 등이 출연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벌이는 '아육대'는 추석 특집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마마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