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김준수와 25일 군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11 10: 10

JYJ 박유천과 김준수가 군입대 전 함께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당사에서는 오는 25일, '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박유천과 김준수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측도 입소 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박유천의 의견을 존중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의 27일 입대에 대해서는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는 물론 훈련소 측에서도 미디어 라인 취재가 어렵다는 의견을 종합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며 "여러모로 취재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결정하게 된 점, 다시 한 번 양해 말씀 드린다"고 특별한 행사없이 조용히 입대한다는 점을 알렸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27일 군에 입대한다. JYJ 멤버들 중에서는 김재중에 이어 두번째 입대다. /eujenej@osen.co.kr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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