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와 또 호흡...‘이번엔 살인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11 11: 53

[OSEN=박판석 인턴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틴 스콜세지의 신작 ‘더 데빌 인 더 화이트 시티’에 출연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틴 스콜세지의 새 영화인 ‘더 데빌 인 더 화이트 시티’에 살인마 역할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가 새로 출연할 영화에서 맡은 살인마 홈즈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는 1893년 시카고 세계 박람회를 배경으로 한다. 홈즈와 건축가 다니엘 번햄이 피해자를 유혹하기 위해 박람회장 근처에 지어진 호텔을 이용한다는 이야기이다.

디카프리오와 스콜세지 감독은 이번이 6번째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둘의 최근작은 2년 전 개봉했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이다. 디카프리오는 이 여황로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영화 '레버넌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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