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의 김풍과 홍석천, 최현석 셰프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과 찍은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풍과 홍석천, 최현석 셰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 태양과 지난 10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풍은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홍석천은 “‘냉부해’ 오늘 드디어 지디, 태양과 함께 녹화를 끝냈다 난징공연을 끝내고 와서 정말 피곤했을 텐데 정말 재밌게 함께해줘서 진심 고맙다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빅뱅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음악활동 보여주길 기도 한다. 최고의 멤버들과 한 ‘냉부해’ 많은 시청바랍니다. 오늘 판타스틱 했어요”라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최현석 셰프는 “오랜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아름다운 두 남자와.. 외모만큼이나 예쁜 인성을 가진 친구들과 즐거운 촬영을 마치고”라고 밝혔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10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의 출연은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지난달 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석천은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좋아하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홍석천은 “그래서 빅뱅 5명을 모두 나오라고 꼬시고 있다”는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5명은 안 된다”며 평소 2명의 게스트만 출연하는 콘셉트를 근거로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kangsj@osen.co.kr
김풍, 홍석천, 최현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