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차태현, 김정은 등이 속해 있는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가 바자회를 개최한다.
전혜빈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따사모’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연예인 봉사단체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바자회는 박철, 윤다훈, 안재욱, 김원준, 차태현, 홍경민, 김정은, 박진희, 김규리, 가희, 소유진, 간미연, 전혜빈, 서지혜 등이 참여한다. 오는 23일 서울 청담 씨끌드로 카페 야외정원에서 열린다.
이번에도 수익금은 소외 계층 어린이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바자회에는 연예인들의 소장품과 협찬사 기부 물품으로 꾸려진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