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두산전, 우천 순연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8.11 17: 19

11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날 광주 지역은 낮부터 줄곧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KIA 선수들은 그라운드가 아닌 실내연습장에서 훈련을 했다. 결국 비가 그치지 않자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선발등판이 예정된 KIA 김병현과 두산 더스틴 니퍼트는12일 경기에 그대로 선발투수로 나선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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