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복귀 잰걸음, 첫 2군 1이닝 2K '퍼펙트'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8.11 18: 06

SK 와이번스 좌완투수 박희수가 복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박희수는 11일 수원 kt 위즈와의 2군 경기에 6회말 등판,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마쳤다. 투구수는 12개(직구 7개, 투심 5개)였으며 직구 최고구속은 138km, 투심 최고구속은 130km까지 나왔다.
작년 6월 14일 어깨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박희수는 지금껏 재활에만 매진해왔다. ITP와 하프피칭, 라이브피칭 등 재활 복귀 과정을 모두 무리없이 마친 박희수는 2군 실전등판까지 무사히 소화했다.

박희수는 어깨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14일 서산 한화 이글스전에 다시 한 번 등판할 전망이다. 1군 복귀시점은 그날 이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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