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중국 활동 수입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최근 중국에서 대륙 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는 홍수아가 활동 수입의 한국의 3~4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자현이 작품 당 1억 원을 받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홍수아에게 중국에서의 수입을 물었다. 이에 홍수아는 “자신은 아직 아기 수준이다”라고 답하며 한국 수입의 3~4배라고 답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실검녀 특집‘으로 홍수아, 서유리가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