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몰라보게 예뻐진 이유? “눈 집었다”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11 21: 03

홍수아가 몰라보게 예뻐진 이유를 밝혔다.
홍수아는 1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MC들의 “몰라보게 예뻐졌다”는 질문에 “눈을 집었다”고 대답했다.
이날 홍수아는 쌍꺼풀 수술의 이유로 안검하수와 중국 활동에서의 이미지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신비스럽고 청순한 국민 첫사랑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는 홍수아는 평소 쌍꺼풀 없는 눈이 콤플렉스로 느껴졌었다고 말했고, 중국 제작자의 눈매 교정 제안에 수술을 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예전 얼굴과 지금 얼굴 중 어느 쪽이 좋냐고 물었고, 홍수아는 “저는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 답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실검녀 특집‘으로 홍수아, 서유리가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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