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가 영화 '미니언즈'의 바나나송을 열창했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는 대기실에서 영화 '미니언즈'의 바나나송을 열창하며 '비글 매력'을 뽐내는 태티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현은 '미니언즈'의 바나나송을 부르다, "이거 할 때는 태연 언니가 있어야 하는데"라며 태연을 찾았다. 때마침 태연이 등장했고 이들은 바나나송에 맞춰 립싱크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 jsy901104@osen.co.kr
'채널 소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