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여자 류현진 이영자VS홍드로 홍수아, 시구 대결의 승자는?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11 21: 16

‘여자 류현진’ 이영자와 ‘홍드로’ 홍수아가 시구 대결을 펼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이영자와 홍수아가 특급 시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수아는 가볍게 몸을 풀고 개념 시구를 창시한 ‘홍드로’다운 모습으로 시속 70km의 공을 던졌다. 이어 이영자는 몸 풀기부터 완벽한 제구를 보여 눈길을 끌었고, 본격적인 대결에서 강속구를 던지며 시구계의 판도를 뒤집었다.

이에 MC오만석은 “류현진 선수 아프니까 LA로 가라”며 이영자의 능력에 감탄을 보였다. 결국 이 날의 승리는 이영자의 몫으로 돌아갔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실검녀 특집‘으로 홍수아, 서유리가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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