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레이먼킴 "딸 통금시간 9시로 할것" 딸바보 인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11 21: 44

레이먼킴이 딸의 통금 시간을 9시로 하겠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레이먼킴은 딸이 어떤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일단 뺨부터 때릴 것 같다"고 농담을 한 뒤 "겸손한 사림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통금시간은 몇 시로 하겠냐"고 물었고, "9시다. 원래 7시였다"고 말해 '딸바보' 아빠임을 입증했다.

함께 출연한 이연복은 "그러면 딸이 엄청 짜증낸다. 나는 12시로 했다"고 선배 아버지로서 조언을 했다.
이날 방송은 400회 기념으로 '셰프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이연복과 레이먼킴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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