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출국 전 공항 패션으로 고민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 공연을 위해 오사카로 출국하기 하루 전 개인 채널 '오늘 뭐 입지'를 통해 짐을 싸는 수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수영은 "저는 옷을 간단하게 입기 때문에 간단하게 잘 입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일 오사카로 출국하는데 공항 패션으로 뭘 입을지 공개하겠다"라며 티셔츠와 워싱진의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신발을 고르던 중 "여러분이 이러한 스타들의 고민을 아십니까"라며 고충을 토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수영은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할 것은 헤어밴드다"라며 필수 아이템을 고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 jsy901104@osen.co.kr
'채널 소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