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김희애, 강력반 복귀…살인범 잡는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11 22: 15

김희애가 강력반에 복귀해, 살인범을 쫓게 됐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 4회에서 최영진(김희애 분)은 앞서 연예인 지망생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과정을 인정받아 해당 사건을 위해 꾸려진 특수수사팀에 합류했다.
박종호(김민종 분)는 최영진을 반기며 "실질적인 팀장"이라고 팀원들에게 소개했다. 강력팀 형사들을 오랜만에 마주한 최영진은 반가운 얼굴로, 자살로 꾸며진 연예인 지망생 살인사건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게 됐다.

'미세스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 gato@osen.co.kr
'미세스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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