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백종원, 콩나물 볶음밥 포인트 “밥 넣기 전 양념 볶기”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11 22: 41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콩나물 볶음밥의 포인트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국민 식재료 콩나물의 일품요리 변신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콩나물 불고기를 선보이기 전, 고기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 콩나물 볶음밥을 선보였다. 콩나물 볶음밥의 소스는 닭갈비를 만들 때 사용했던 고추장, 간장, 설탕, 맛술, 간장의 1:1:1:1:1 소스를 사용했다.

백종원은 볶음에 빠질 수 없는 파 기름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위에 다진 당근과 미리 만들어놓은 닭갈비 소스를 넣어 볶았다. 밥을 넣기 전에 모든 양념을 볶는 게 포인트라고 공개한 백종원은 파 기름 내듯 닭갈비 소스를 볶아야 한다고 전수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 nim0821@osen.co.kr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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