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바로가 콩나물 요리에 푹 빠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국민 식재료 콩나물의 일품요리 변신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자들은 백종원이 만든 콩나물 찌개와 콩나물 불고기를 만든 요리를 시식하며 콩나물 요리에 감탄했다. 함께 식사를 하던 백종원은 다음 주 요리 주제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바로는 “콩나물 한 번 더 먹으면 안 됩니까”라고 답하며 콩나물 요리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이렇게 간편하면서도 의외의 음식을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고, 백종원은 진지하게 다음 주 요리 주제를 고민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 nim0821@osen.co.kr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