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은지원이 등장하자마자 1위를 차지하며 반전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해양경찰특공대 팀과의 대결을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병아리반인 강호동, 서지석, 션, 정형돈과의 대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이에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한 은지원과 강호동이 출전권을 따낸 상태.
그의 경기를 지켜보던 해설자들 또한 "밑에서 출발 했는데도 앞서 나가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1위를 한 걸 보면 은지원씨가 실력자임을 알 수 있다"고 칭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