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민혁이 해양경찰특공대 준비생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해양경찰특공대 팀과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혁은 특공대 준비생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지만, 약 4초 남짓한 차이로 패배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50m를 39초대에 진입하며 자신의 기록을 깨는 성장세를 보였다. 그는 "턴이 조금 아쉬웠는데 재밌는 경기였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