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이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현대 청운고 학생들과 이별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 친구들이 준비해준 이벤트에 전학생들은 고마워했고, 눈물을 보였다.
이번에 처음 합류한 고주원은 "공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장하면서 느끼는 것도.."라고 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고주원은 눈물을 흘리며 "행봉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승현, 리키김, 정은지 역시 눈물을 보이며 반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bonbon@osen.co.kr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