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팀, 해양특공대 준비생들에 계양 대결 패배..'아쉬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12 00: 32

'우리동네 예체능'이 해양특공대 준비생들에 아쉽게 패배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해양경찰특공대 팀과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50M 개인전에 이어 200M 계영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에이스 성훈과 반전 실력자 게스트 은지원의 노력으로 앞서가는 듯 했지만 결과는 아쉬운 패배.

하지만 멤버들은 해양특공대 준비생들을 향해 박수를 쳐주며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해양특공대 준비생들은 "이 기세를 빌어 시험에 합격해서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겠다"라며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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