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가 일상 셀카 4종 세트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선글라스를 코에 걸친 채 보일 듯 말 듯한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입술을 쭉 내민 ‘귀요미’ 표정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런가 하면, 박민우는 블랙 페도라와 티셔츠, 영국국기를 그려 넣은 마스크로 평소에도 ‘패션피플’다운 패션 감각을 잘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박민우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그동안 꽃미남 외모에 가려져있던 탄탄한 팔 근육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더불어 박민우의 웃음기 뺀 시크한 표정은 카리스마를 더하기도 했다.
박민우는 올해 상반기 방송된 웹드라마 ‘로맨스 블루’를 통해 한층 더 깊고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이 외에도 박민우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SNS)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박민우는 일상 모습 외에도 컨템포러리한 감각을 드러내며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약 52만명(11일 기준)의 팔로워 수를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박민우는 개봉 예정인 영화 ‘그날의 분위기’를 통해 유연석의 후배이자 농구계 슈퍼스타 진철 역으로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 역시 검토 중이다./kangsj@osen.co.kr
박민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