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크 월버그가 영화 ‘파트너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연예매체 ‘데드라인’은 마크 월버그가 ‘파트너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마크 월버그가 출연하는 ‘파트너스’는 코믹한 버디 무비(2명이 짝을 이뤄서 악당들과 맞서는 영화)로 특이하게 여성 파트너와 짝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월버그는 영화 속에서 로스앤젤레스(LA)시 경찰국(LAPD) 소속 형사 역할을 맡아서 처음 만나는 여성과 하룻밤을 보낸다. 알고 보니 하룻밤을 같이 보낸 여자가 FBI 요원이고 중요한 사건에서 상사로 등장한다. 둘은 짝을 이뤄서 우여곡절 끝에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아직 여자 주인공과 감독은 섭외 되지 않았다.
한편, 마크 월버그는 영화 ‘딥 워터 호라이즌’을 촬영 중이다. /pps2014@osen.co.kr
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