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영화 ‘베테랑’ 촬영장에서 류승완 감독, 배우 마동석, 유아인이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영화 ‘베테랑’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얼굴과 셔츠 깃에 피가 묻은 채로 엄지를 치켜 올리며 미소를 띠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유 있는 포즈를 취한 마동석과 유아인 사이에 류승완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어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에 네티즌은 “정말 훈훈하네요”, “베테랑 대박”, “마동석 배우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재벌 3세를 쫓는 형사의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녹여낸 영화로 지난 5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pps2014@osen.co.kr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