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아이돌 연기자 선입견? 판단은 시청자 몫”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12 14: 31

다솜이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다솜은 12일 오후 경기도 여주 종갓집 촬영장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의 기자간담회에서 “엄청난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 연기자 선입견을 깰수 있을지, 내가 말할 수는 없다. 판단은 시청자 몫이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연기를 열심히 하겠다. 잘하기도 해야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17일 첫 방송된다./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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