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박소담, ‘처음이라서’ 첫 촬영...‘카메오 홍석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12 14: 47

[OSEN=박판석 인턴기자]배우 홍석천이 온스타일 신작 드라마 ‘처음이라서’ 첫 촬영 현장을 공개 했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이라서’ 주연 배우인 민호와 박소담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홍석천은 “드라마 촬영시작. 난 카메오로 출연해 아침부터 민호랑 멱살 잡고 다투는 장면 찍느라 벌써 녹초. 두 젊은 연기자의 달콤한 연애드라마를 기대하시라”는 글을 덧붙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민호는 해맑은 미소와 잘 어울리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남 포스를 자랑했다. 박소담도 고른 치아를 드러내며 풋풋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네티즌은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드라마 파이팅”, “드라마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공감형 로맨스 드라마. 오는 9월 방송예정./pps2014@osen.co.kr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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