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배수빈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8.12 15: 23

12일 오후 서울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연극 '프라이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배우 배수빈이 미소짓고 있다.
'프라이드'는 성(性)소수자들이 사회적 분위기와 억압, 갈등 속에서 사랑과 용기, 포용과 수용 그리고 자신을 지지해 주는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공연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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