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너스 측 "조PD·탑독 갈등? 사실 확인 중"

가수 겸 프로듀서 조PD가 그룹 탑독 멤버 키도, 곤과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스타덤엔터테인먼트를 영입한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OSEN에 "조PD 관련 기사를 접했다. 영입 전의 일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탑독 멤버 키도와 곤이 조PD를 상대로 수익 정산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조PD 사단의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영입을 발표,  종합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seon@osen.co.kr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