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용팔이’ 촬영 현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SBS 측은 1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촬영 현장에서 연기중인 주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원은 의사 가운을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태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주원씨 덕분에 드라마 볼 맛나요”, “눈빛이 살아있네”, “무조건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원이 출연하는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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