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고종욱, '윤석민, 무섭잖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12 19: 17

1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에서 넥센 고종욱이 솔로포를 날리고 윤석민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넥센은 좌완 김택형, NC는 우완 언더 이태양을 선발로 내세웠다. 두 투수는 지난달 31일 마산 경기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 뒤 12일 만에 다시 마주쳤다. 당시에는 김택형이 5이닝 1실점으로 이태양(5이닝 3실점)에 판정승을 거두며 팀의 NC전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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