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가 방송인 붐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동 끝나자마자 이석증 걸려서 집에서 2주 넘게 휴식 취하며 병원만 다니는 난데”라면서 “저도 정말 어이없고 황당하네요. 암튼 다들 신경쓰지말아요”라고 적었다.
앞서 한 매체는 붐과 NS윤지가 해외 여행 중이라고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붐 측은 이날 오후 OSEN에 “붐 씨가 지인들과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지인 중에 NS윤지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면서 “두 사람이 교제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NS윤지 측도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여행을 가지도 않았다. 더불어 붐 씨와는 몇 년 전에 촬영을 함께 한 적이 있을 뿐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