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역전은 없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12 20: 16

1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넥센 김영민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넥센은 좌완 김택형, NC는 우완 언더 이태양을 선발로 내세웠다. 두 투수는 지난달 31일 마산 경기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 뒤 12일 만에 다시 마주쳤다. 당시에는 김택형이 5이닝 1실점으로 이태양(5이닝 3실점)에 판정승을 거두며 팀의 NC전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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