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디의 컴백 선공개곡 '사이먼 도미닉'이 발표 8시간째 7개 음원차트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이먼디의 신곡 '사이먼 도미닉'은 12일 오후 8시 기준, 올레뮤직, 네이버뮤직,벅스뮤직, 멜론, 소리바다, 엠넷, 지니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선공개곡의 이 같은 성공에 사이먼디는 이날 오후 "제가 분명 가사에서 top100 따위에 야망없다고 얘기했는데..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트위터 메시지를 올리며 팬들에 감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이먼 도미닉'이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사이먼 도미닉'은 사이먼디가 9년 전 활동할 때 믹스테잎에 수록한 '사이먼 사이먼'을 프로듀서 그레이와 함께 새롭게 탄생시킨 곡이다. 이날 정오 발표됐다.
한편 사이먼디는 오는 21일 정식 싱글 발매한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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