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400경기 출전, 멋진 승리로 장식'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8.12 20: 58

1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5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전북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종료 후 이동국이 박원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동국(전북 현대)이 K리그 통산 10번재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전북은 이동국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승전보를 전했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 현대는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홈경기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16승 5무 3패(승점 53)가 된 전북은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부산은 5승 5무 14패(승점 20)가 돼 강등권 탈출의 발판 마련에 실패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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