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의 반전 민낯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위인들이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코미디의 제왕으로 불리는 찰리 채플린이 다비드상급 외모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출연하는 영화마다 상대 여자 배우와 염문설을 뿌린 것으로 유명한데, 4번의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그 중 3명은 10대 소녀로 두번째 결혼 여자는 무려 19살 연하. 그가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돈과 명예때문이기도 하지만, 분장 뒤에 숨겨진 반전 민낯도 한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은 "장동건, 원빈 미모보다 뛰어난 다비드상 외모다"고 평했다. 한편, 찰리채플린은 공산주의자로 몰려 FBI의 의해 미국에서 추방되기도 했다. / bonbon@osen.co.kr
'강용석의 고소한 1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