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8.12 22: 06

FC 서울이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에서 후반 30분 터진 아드리아노의 결승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FC서울은 10승 8무 6패 승점 38점으로 3위 전남(승점 38점)과의 격차는 승점 2점에서 0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울산은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늪에 빠지며 10위에 머물렀다.
후반 FC서울 아드리아노가 추가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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