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고우리가 '초딩입맛 남매'로 인증됐다.
1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타이 정부에서 인증받은 태국 음식점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황교익, 허혁구 셰프, 박준우 셰프는 이 음식에 아쉬운 점들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너무 맛있어서 바닥까지 긁어먹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우리 역시 "너무 맛있던데요"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자신과 같은 입맛에 좋아했다. 자막에는 입맛 99.9% 일치, 초딩입맛 남매라는 문구가 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bonbon@osen.co.kr
'수요미식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