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이 김지훈의 깜짝 등장에 육두문자까지 했다.
12일 방송된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떠난 서현진, 박희본, 윤두준, 양요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특별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김지훈은 출연진들 몰래 파리에 도착해 아침에 호텔방을 찾았다. 희본은 호텔 청소라는 말에 문을 열었다가 김지훈을 발견하고 육두문자를 했다. 현진 역시 샤워하다 김지훈이 왔다는 말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서현진은 "매너가 너무 안좋다. 벗고 있는데 들어오면 어떡하냐"고 김지훈을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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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