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 식사비가 초과돼 '멘붕'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서현진, 박희본, 양요섭, 윤두준이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진은 점심시간에 자신이 아는 레스토랑으로 출연진들을 데리고 갔다.
출연진들은 29유로짜리 코스 요리를 시켰지만, 시키지 않았던 와인과 디저트가 나왔다. 출연진들은 코스에 포함된 것인 줄 알고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현진이 계산을 하려다 깜짝 놀랐다. 와인까지 300유로가 넘는 금액이 나왔던 것. 결국 현진은 '멘붕'에 빠졌고, 제작진에게 내일 용돈까지 당겨 셈을 치뤘다.
이날 방송에는 김지훈이 깜짝 등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 bonbon@osen.co.kr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