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두준과 요섭이 파리 지하철에서 팬을 만나 기념 사진을 찍었다.
12일 방송된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서현진, 박희본, 윤두준, 양요섭이 파리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하철로 이동하던 중 한 파리 소녀는 비스트를 알아보고 감격해 햇다. 이어 두준과 요섭에게 다가가 사진을 함께 찍자고 청했다.
희본은 "비스트 대단하다"고 '엄지척'을 했다. 두준, 요섭과 사진을 찍은 소녀는 "기광 팬"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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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