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이 홈쇼핑 중독자라는 비밀이 폭로됐다.
12일 오후 생방송 된 V앱 ‘VIXX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멤버들의 평소 관심사, 잠버릇 등 일상생활을 주제로 팬들과 함께 간단한 토크쇼를 가졌다.
이날 빅스는 자신들의 비밀을 적은 쪽지를 읽으며 멤버들의 비밀을 폭로했다. 라비가 뽑은 쪽지에는 “엔 형이 자꾸 홈쇼핑을 본다”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이에 켄은 “우리 엄마인 줄 알았다”며 엔의 홈쇼핑 중독자 설에 설명을 보탰다.
이에 엔은 “다른 채널로 돌리다가 전화기에 연락이 와서 그걸 확인하기 위해 잠깐 멈췄던 것뿐이다”며 이 사실을 해명했고, “한 번은 홈쇼핑에서 고데기로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사자처럼 된 모습이 웃겨서 지켜보고 있었다”며 다시 한 번 변명했다.
한편 'V앱'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타 개인방송 앱이다. / nim0821@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