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면봉 늘 가지고 다닌다? “레오 쑤시기용”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8.12 23: 54

빅스 혁이 면봉을 늘 가지고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생방송 된 V앱 ‘VIXX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멤버들의 평소 관심사, 잠버릇 등 일상생활을 주제로 팬들과 함께 간단한 토크쇼를 가졌다.
이날 혁은 면봉을 늘 가지고 다닌다는 비밀 폭로에 대해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화장을 하게 되면 얼굴에 손을 대기 싫어질 때가 있기 때문에 면봉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혁은 “면봉을 반으로 쪼개서 이쑤시개로 쓰기도 하고 레오 쑤시기로도 쓴다”며 면봉의 다양한 활용법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V앱'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타 개인방송 앱이다. / nim0821@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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