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린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12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중국통인 중국 엔터테인먼트 대표 목지원 씨가 출연했다.
목 씨는 “2014년은 김종국 씨의 해였다면 올해는 이광수 씨의 해다. 광고는 수십억 원대를 받는다. 정확한 금액은 말씀 못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회 행사비는 4억 원”이라고 소개했다. 이광수는 ‘런닝맨’을 통해 중국에서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이날 ‘한밤의 TV연예’는 이태임이 자숙 후 처음으로 방송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 jmpyo@osen.co.kr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