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김정훈·전소민, 어색+설렘 가득 미소..'로맨스 예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13 07: 31

배우 김정훈과 전소민이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SBS ‘심야식당’(제작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배우 김정훈과 전소민이 함께 한 13화 ‘골뱅이 통조림’편의 스틸 컷을 공개하며 드라마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훈과 전소민은 매우 반가운 표정으로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로등이 채 꺼지지 않은 심야식당 골목 어귀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관계에서 로맨스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김정훈과 전소민은 온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한 비주얼과 초특급 케미로 이미 촬영을 마쳤다. 두 배우는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지만 이미 알던 사이처럼 알콩달콩과 토닥거림을 넘나드는 귀여운 커플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어떤 내용으로 '심야식당'을 찾아온 것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한다. 오는 15일 방송될 ‘심야식당’은 광복 70주년특집 ‘8 뉴스’ 확대 편성으로 인해 12시 20분부터 13, 14화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주)바람이분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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