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쿨 멤버들이 오랜만에 다시 뭉친 모습을 보여줬다.
쿨의 멤버 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수, 이재훈과 함께 유쾌한 자세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유리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한국에서 완전체가 됐습니다. 홍대까지 와주신 오빠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만나면 즐거운 쿨. 언제나 어제 만난 것처럼 편한 20년 지기들 정말 좋다”라는 글을 덧붙여 서로 간에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은 “셋이서 함께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역시 레전드”, “세 분활동 못보는 거겠죠” 등의 반응으로 보였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 그 해 8월 득녀했다./pps2014@osen.co.kr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