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케이블채널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지코-팔로알토가 만난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이달 말 씨스타의 효린과, 지코 X 팔로알토가 의기투합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준비 중이다. '클래스'가 다른 힙합 콜라보레이션을 보여드릴 예정이며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씨스타의 리더 효린은 올 여름 '쉐이크 잇(SHAKE IT)'을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의 입지를 재확인 시켰고, 지코와 팔로알토는 '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 중이다.
한편 효린은 MBC 예능프로그램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정준하-윤상 팀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seon@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