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김새롬 "결혼식 없고 속도위반 아냐" 오늘 부부 선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13 09: 25

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오늘(13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
13일 김새롬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김새롬이 오늘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따로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할 예정이다.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혼여행에 대해 “두 사람이 스케줄로 바빠 당장 신혼여행 가는 건 어려울 것 같다. 신혼여행은 나중에 갈 듯하다”고 덧붙였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4월 처음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롬은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으로, MBC ‘해피타임’, KBS W ‘여자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식당’, tvN ‘환상의 커플’등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및 고정패널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이찬오 셰프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등에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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