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아육대’ 찾은 팬들에 정성 가득 역조공 ‘팬사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13 09: 50

걸그룹 소나무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역조공 세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나무는 지난 10일 진행된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의 녹화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만든 간식 세트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나무는 팬들에게 나누어 줄 간식 세트를 들고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그 중 보컬 나현은 멤버 단체 스티커가 붙은 역조공 물품을 손에 든 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 중이다.

막내 뉴썬 역시 인형을 연상케 하는 큰 눈과 쉽사리 도전하기 힘든 핫핑크 컬러 헤어로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메인 보컬 민재는 “히히. 먹고 싶은 거 참느라 힘들었어”라는 귀여운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 1월 2일 데뷔곡 ‘Deja Vu(데자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소나무는 최근 신곡 ‘CUSHION(쿠션)’으로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소나무는 오는 14일 KBS 뮤직뱅크, 15일 MBC 음악중심과 16일 SBS 인기가요에서 ‘쿠션’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TS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