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실시간으로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 현장 상황을 전하고 있다.
‘무한도전’측은 13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밤새 방문해주셨습니다. 오전 중으로 메인 무대 수용인원(3만 명)이 마감될 예정이고 LED로 생중계되는 '제2공연장 (수용인원 1만 명)'도 정오쯤 마감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이날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몰리며 ‘무한도전’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것.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12일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한도전’ 본방송 시청입니다!”라며 본방사수를 권장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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