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을 앞둔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2차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아는 13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음반 ‘에이플러스(A+)’의 2차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아찔한 상의탈의와 농염한 카리스마를 뽐낸 1차 재킷 이미지에 이어 현아는 이번 공개 이미지로 ‘내추럴 섹시미’에 포커스를 맞춘 자연스런 일상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유니크한 데님 스타일링과 자연스런 포즈를 감각적 흑백 연출로 표현, 묘한 상상력과 몽환적인 매력을 동시에 자극한다. 갈대밭을 뒤로 한 채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과일만 먹고 있어도 흐르는 절정의 섹시미가 넘버원 섹시 아이콘 현아의 독보적 포스를 증명한다. 또한 침대 위 헝클어진 현아의 도발적 자태 뒤 드러난 천진난만한 웃음은 미묘한 이중매력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강탈’을 유도한다.
오는 21일 정오 공개될 현아 미니 4집 ‘에이플러스’는 넘버원 클래스를 증명할 솔로아티스트 현아의 자신감을 그대로 녹여 낸 신보. 음악, 스타일링, 퍼포먼스까지 현아가 전반에 걸쳐 주도적 참여하며 그야말로 ‘역대급’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컴백 발표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유튜브, 각종 SNS 채널의 이슈 메이커로 등극한 현아는 현재 ‘에이플러스’의 트레일러 영상, 티저이미지 등 사전 콘텐츠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핫’한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 지난 10일 공개된 현아의 파격적 일탈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은 빠른 조회수 상승 속 공개 3일 째인 현재 250만 뷰를 돌파, 컴백 전 확실한 기선제압에 성공해 코앞으로 다가온 현아의 이번 컴백에 대한 대중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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