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남이 온다'…플라이투더스카이, 9월 중순 컴백

플라이투더스카이가 9월에 컴백한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아직도 곡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9월 중순 컴백이 목표다. 1년여 만의 컴백이라 미니 앨범으로 준비했"고 말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재결성 이후 지난해 5월 정규 9집을 들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너를너를너를'은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까지 휩쓸었고, 환희와 브라이언이 준비한 전국 투어 콘서트 역시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랬던 이들이 약 1년 반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려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알앤비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어떤 신곡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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